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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기,석기,토기
도자기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분류하기가 곤란하다. 분류는 나라 또는 학자에 따라 다르나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도자기라면 자기, 도기, 석기, 토기의 4종류로 크게 나눈다.
자기
배합한 소지를 1,300∼1,500℃의 높은 온도로 소성하여 소결시킨 것으로, 일반자기는 점토·석영·장석계의 배합소지이며, 이 외에 특수원료를 사용한 것은 특수자기라고 한다
도기
점토질의 원료에 석영·도석·납석 및 장석질 원료를 배합하여 1,200∼1,300℃에서 일단 소지를 소결시킨 다음, 다시 1,050∼1,100℃에서 숙성하는 프릿 유약을 시유한 것으로, 자기에 비하여 경도와 기계적 강도가 낮으며, 소지는 다공질이고 흡수성이 있다. 두드리면 탁음을 내며 투광성도 거의 없다.
석기
저급점토 특히 석영·철화합물·알칼리토류 및 알칼리염류 등의 불순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점토를 주성분으로 하여 배합소지를 만들고, 1,200∼1,300℃의 온도에서 소지가 거의 흡수성이 없게 될 정도로 충분히 소결한 것이며, 제품은 일반적으로 유색이고 투광성이 거의 없다. 유약은 식염 유약, 망간 유약, 불투명한 브리스틀 유약 등을 시유한 것이 많다.
토기
일반적으로 점토로 만들며 시유하지 않은 것이 많다. 700∼900℃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로 소성한 것이 많고, 그 소지는 다공성이며 기계적 강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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